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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결혼 & 부부

역대급 쓰레기 남편 = 여자문제, 유흥업소, 사창가 - 미즈넷 미즈토크 무료법률사무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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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 두 명에 
2년째 별거 중입니다. 

사유는 남편의 여자와 술문제 유흥업소는 
일주일 5번은 출입/사창가 빈번

생활환경 엄청 열악합니다 
서로 양가 도움 못 받는 상황에 재산 없고요 

살고 있는 집도 보증금에 5프로 빼고 
주택공사 소유 5프로 해봐야 250 월세이고요.  

살아오면서 가장으로서의 역할 
제대로 한 적도 없고 둘째가 태어나고 
두 돌전에 별거 시작해서 아빠를 몰라요 

첫째는 아직도 일주일이면 
5번은 아빠 찾는데 지금 남편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는 모르나 

지난달까지도 후회한다며 
돌아온다 하던사람이 한달만에 외제차에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소득이 잡히는 부분은 많지 않아요 

이젠 아이 마지막으로 
보라 해도 시큰둥한 사람입니다 
돈이 없었으니 그때 잠깐 집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이혼 이야기가 나왔고 그전부터 
저는 이혼을 요구했지만 회피해서 
별거가 시작된 거였는데 이젠 이혼하겠답니다. 

신이라도 난 듯이 필요한
서류묻고 부족한 부분 물어오네요. 
서류 대행을 변호사에게 맡기겠답니다 


제 추측으로는 아마 이혼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양육비 문제가 걸리고 
최소한으로 or 주지 않기 위해서 아닐지 추측합니다 

가정파탄원 인제 공이 본인이고 
그에 대해 할 말 없다는 건 본인도 잘 알기 때문에
위자료는 생각도 않고 있었고 양육권은 
준다 해도 거절할 사람입니다. 

근데 마치 신난 사람처럼 
저러니 저도 생각이 바뀌네요. 

원래 신용불량이던 남편 같이 살며 저도 
신불 됐는데 제 혼자 나가살며 
자기신용은 풀었더라고요 

지금껏 공과금 한번 제때 낸 적 없고
집도 저소 둑 측 신혼부부 대상으로 
6년 전에 당첨된 건데 이집 4년 살며 이자 한번 
제대로 낸 적 없어서 2년 전 제가 친정에 어렵게 
부탁해 밀린 거 다 갚았는데 이번에 
300가량 밀려있고요 

당장 다음 달까지 갚아야 저도 아이들이랑 살고 
이혼이 된다면 이 집 또한 신혼부부 대상이기에 
빼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간 6년 넘게 살며 월급 한번 
제대로 가져온 적 없네요 

지금은 핸드폰 번호도 안 알려주고 
카톡으로 연락하는데 알아보니 사용하는
번호도 두 개 하나는 주로 사용하는번호 

하나는 세컨드인데 안 쓰다 저랑 카톡 할 때 쓰고 
퇴근하면 사무실에 두고 들어가는듯해요 

오늘도 이혼 이야기하다가 퇴근시간
이후로 확인도 안 하고 늘 출근시간에 답합니다. 
알아보니 강남에 180짜리 월세 살더라고요. 

주소지 확보했는데 보증금은 
없고 180/180 이런 식인 듯해서 
아마 같이 사는 여자 앞으로 계약돼있을
가능성 큼 

사업자 명도 알아낸듯한데 사업자 번호를 
몰라 회사 주소까진 모르겠고요 

그렇게 하루아침에 별거 시작해서 
돈 한 푼 없이 급하게 아이 어린이집 
알아보고 일하는 동안 

그간 밀린 공과금에 도시가스
전기도 끊겨보고 애들 밥 먹일 돈이 없어 
라면으로 때우고 라면 수프 풀어 끓여 
햇반 하나 사다 애들 먹이고 

전 굶어가며 버티고 살아도
 여전히 감당 안 되고 한 달 한 달 쌓여가네요 


그런데 자긴 개 키우면서 어디 살림 차려 
그 여자까지 먹여살리는듯하고요 
외제차는 기가 차네요 

아이들과 살아보지도 못한 집에서
이대로 이혼하기엔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요. 

소득이나 많이 잡히면 양육비 받고 
끝내고 싶은데 그게 아니거든요. 
어떻게든 소득 안 잡히게 할 사람이에요 

소득이 없음 양육비 안 줘도 
사실 받기 힘들 수 있다더라고요 

외도도 증거가 있어야 하는 거고 
숨기는 건 또 엄청 철저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아마 밖에서 애들 소리만 나도 지 
찾을까 싶어 간 떨고 살고 있을게 뻔하네요 

절대 지 손해 볼 일 안 하는 사람이라 
여자 있는 거 당연 인정 안 하지만 
부정하지도 않고 있어요. 

그쪽에서는 총각 행세하고 있으니 
어찌 보면 그 여자도 피해자네요. 

그 집이 만약 그 여자 명의 라면 
주거침입 뭐 이런게 될 수도 있을듯하고 
남편이 거기 다른 여자와 사는게 확인되면 
경찰 동행 가능한가요? 

아직도 아빠 찾는 아들이고 너무 
그리워하는 아들 보고 이혼은 일이 년 천천히 
생각했는데 의미 없는 것 같아 정리하려 맘 바꾸고
전 살아봤자 단칸방 생각했는데 외제차에 
180짜리 월세 집인 거 알고 나니 
가만히 이혼하기 억울하네요. 



경찰까지 끌어들여 끝을 밑바닥 찍고  
아빠랑 엄마가 적인 그런 상황까진 싫어서 
면접 교신도 흔쾌히 해주려 했는데 

저희 애들 소풍 때 과자 음료 수살 몇천 원이 
없어서 집에 있는 거 대충 싸서 보내고 
음료수 대신 물살 보냈어요. 



그날 아이가 친구들이 
음료수 맛있게 먹어서 너무 먹고 싶었는데 
자긴 그냥 물 마셨다 하는데 진짜 이 심정 이해하실까요 

증거란 증거 다 잡아서 
뜯어낼 거 뽑아먹을 거 다 뽑아 먹어야 할까요 
지금 사는 집 주소가 유일한 하나입니다. 

찾아가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 요청할 곳도 제 이야기 듣고 
위로해준 사람도 없고 제 옆엔 불쌍한 
아이들만 지켜주네요. 
도와주세요.

변호사 선임해서 법대로
짓이겨주고 싶은데 변호사 선임비용은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베플 
와 진짜 이건 미즈넷 역대급 개새끼네 
쥐뿔도 없는 그지 새끼가 사창가나 들락거리고 
이런 걸 남편이라고 결혼해서 애 둘을 
낳은 님도 참 대단하네 

애들 눈에 밟히겠지만 애들 생각해서라도 
하루라도 빨리 시궁창에서 기어 나오길 



베플 
법원에 무료법률상담소가 있던데 가보시길. 
말로 위로해봐야 아무 소용 없지만 하루라도 
빨리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베플 
이혼할 때 애들 다 데꼬 가서 키우라고 해봐요 
양육비 안 주면 애 못 키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