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남편 소준과 7년만에 협의 이혼 / 티티마 노래 듣기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 남편 소준과 7년만에 협의 이혼 / 티티마 노래 듣기

2000년대 활동한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씨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2009년에 아들을 먼저 출산후에 같은 해에 9월을 결혼한 이후 7년만에 사업가 남편인 소준씨와 지난해에 협의 이혼한것으로 알려진다. 협의 이혼에 대해서는 말이 많고 누구때문에 이혼했지만 왜 이혼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그야말로 다 추측에 가까운 찌라시들 뿐이라서 디테일한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

전남편인 소준씨는 41살, 강세미씨 36살 서로 5살차이는 부부였다. 그런 전남편 소씨는 과거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가 남친을 만나면 항상 말해준다. 나도 남친에 대해선 알고 싶지 않다"라면서 쿨가이임을 증명했지만 "아내가 최근에 SNS를 하며 스마트폰을 달고 산다. 요새는 스마트폰과만 이야기 한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나 수많은 친구들이 남자였고, 그 중에서 내가 없는게 가장 슬펐다고 한다.

강세미씨는 2002년에 해체된 티티마 활동이후에는 연예계를 잠시 떠났지만 2010년도에 다시금 방송활동을 시작했는데 SBS 자기야에서 출연했었다. 때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절친 강혜정 타블로와 함께 출연하기도 하고 있다. 그때 자신의 아들인 소현군도 공개해서 화제가 된적도 있다.

그래도 최근 공개된 근황에 따르면 지인들과 즐거운 모습을 즐기는 것으로 세월은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남편인 소준씨와는 자신이 키우는 아들의 교육문제로 가끔씩 연락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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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티마

데뷔 : 1999년 1집 In the Sea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 데뷔곡 My Baby

특히나 데뷔시에는 여자 NRG라고 불릴정도로 음악색이 비슷해서 화제가 되었고, NRG와 같은 뮤지팩토리 출신 걸그룹이였다. 특히나 NRG와 비슷해서 한류열품에 힘입어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였다.

팀에는 총 5명으로 구성되었고, 매력적인 페이스와 잡지모델출신으로 이미 팬이 있던 여고생 강세미를 필두로, 예능과 영어, 중국어를 잘하는 리더 소이와 메인보컬인 최유진, 끼가 넘치는 친자매 퀴나와 이주혜로 구성된 팀이였다. 이당시에는 라이벌 걸그룹 클레오와 같이 데뷔해서 같이 무대에 올라서 선의에 라이벌 그룹이 되었다.

1집 초반활동은 좋은 편이였지만 추후 친자매 멤버중 퀴나와 이주혜가 부모님의 반대, 학업의 이류로 탈퇴해 충격을 줬다. 그후에 2000년도에 2집 앨범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노래도 디즈니풍 OST로 상당히 매력적인 느낌이였으나 이당시 상당히 전쟁터였던 가요계였기에 살아남기가 쉽지 않았다. 2집활동은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3집은 동유럽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까지 세웠지만 티티마의 부진과 더불어 NRG의 악재가 겹치면서 소속사인 뮤직팩토리는 2002년 공식 해체를 선언한다. 이것이 티티마의 3년간의 짧은 활동기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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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는 방송에서 종종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은희는 가끔씩 방송에 나오기도 하고 쇼핑몰 CEO로써 활약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막내 최진경의 결혼식에 멤버 5명이 뭉치기도 했다. 하지만 1집 멤버 퀴나와 주혜의 소식은 전혀 알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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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야에 저주가 새삼스레 또 이슈가 되었다. 자기야에 등장한 많은 스타부부들이 이혼해서 나온 말인데, 현재까지 이유진 김완주 부부, LJ 이선정 부부, 양원경 박현정 부부, 이세창 김지연 부부, 김성태 김혜영 부부, 배동성 안현주 부부 고 김주훈부부까지 이방송에 나왔다가 이혼한 부부들이 상당히 많은데 또 이런 전설에 한팀이 추가되면서 "정말 자기야의 저주가 있는거 아니냐"라고 네티즌 사이에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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