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만화추천]추리물 + 스릴러 만화책 추천 TOP10

[명작 만화추천]추리물 + 스릴러 만화책 추천 TOP10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애니, 만화, 라노벨, 웹툰 등의 정보와 추천을 하고 있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명작 만화추천! 오늘의 추천 작품은 추리 스릴러물입니다. 매력적인 장르죠. 특히나 김전일과 코난의 양대산맥이 떠오르는 장르지만 그외에도 매력적인 작품들이 꽤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작품들이 명예의 TOP10의 올랐을지 같이 확인해보시죠!

* 애니,웹툰, 라노벨 순위사이트 "라프텔"에서 사용자들이 매긴 점수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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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탐정학원 Q

探偵学園Q

장르 : 범죄, 추리

스토리 : 주인공 큐는 어릴적 자신이 납치당했을때 자신을 구해준 탐정을 동경해 세계최고의 탐정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설의 탐정인 단 모리히코가 설립한 탐정양성학교 DDS에 입학하고 그곳에서 Q클래스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같은 클래스의 친구들과 선의에 경쟁을 하면서 최고의 탐정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 소년 탐정 김전일 작가의 추리만화로 김전이 시즌 1이 마무리 된 뒤에 잠시 연재했었던 작품. 총 23권까지 발행되었고 애니화와 실사 드라마도 제작되는 등 추리만화에서는 어느정도 알아주는 작품. 전작 김전일과 다르게 어린이들도 볼만한 느낌의 어린이용 느낌의 추리만화. 비교적 분위기가 상당히 밝은 편이고, 죽음에 대한 묘사도 거의 적은 편.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더 어린소년,소녀들이 등장하는 전연령판 김전일.

전체적으로 리얼한 느낌이였던 김전일보다는 좀 더 판타지적인 느낌. 그렇다고 코난만큼은 아니다. 중간중간에 변장이라던지 최면술이라던지 범죄조직에 대한 판타지가 조금 있는 편.

9위 : 소년탐정 김전일

金田一少年の事件簿

장르 : 스릴러, 범죄, 추리

스토리 : 주인공은 평범한 호색한의 킨다이치 하지메(한국판 김전일), 하지만 사건앞에서는 정의감이 강하고 자신의 똑똑한 머리를 기본으로 수많은 살인사건을 해결해 낸다. 그런 주인공이 자신의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 추리물 하면 떠오르는 심볼의 아이콘중 한명. 매번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사건을 해결해내는 명탐정. 상당히 개성넘치는 범행트릭과 수많은 오컬트적인 느낌의 시나리오. 일본풍 물씬나는 사건들로 인해서 더욱 인기가 좋다. 비교적 사건의 무게가 가볍고 짧게 치는 느낌의 명탐정 코난과 다르게 사건 하나하나를 굵직 굵직하게 다룬다. 모든 사건이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이뤄지게 된다. 하지만 시즌2이후에는 비교적 시즌1의 명성을 깎아내린다.

8위 : 라이어 게임

ライアーゲーム

장르 : 스릴러, 범죄, 추리

스토리 : 순진한 여대생인 나오는 어느날 정체를 알수 없는 라이어 게임이라는 대회에 강제로 참여하게 되지만 천재 사기꾼 아키야마의 도움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고, 대부분은 이 라이어게임에 참가해서 막대한 빛과 파멸만이 기다리지만 기적같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 전작인 원아웃의 심리를 잘묘사했던 작가가 아예 심리전만으로 만들어낸 작품. 특이하게 2명의 주인공 체제를 가지는데 속임수의 천재인 주인공과 다른 사람을 무작정 믿는 순진한 여자주인공을 투톱으로 세워버리면서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매력을 이끌어낸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커버해주면서 게임을 이겨나가는 매력적인 작품.

추리물로써의 재미도 있지만 도박적인 매력도 있는 작품. 특히나 도박으로 다른 사람들을 파멸로 이끌어내는게 아니라 최대한 피해자를 줄이고 이게임의 주최자를 찾아낸다는 목적의식이 있기에 더욱더 매력적

하지만 충격적인 소드마스터 아마토같은 엔딩으로 제대로 용두사미한 작품. 그나마 드라마와 극장판에서 엔딩을 새롭게 해석해내면서 대박인기를 끌어냈다. 거기에 도박장르는 대부분 어둡고, 인간은 본디 악한 존재라는 결말과는 다르게 사람은 선하고 서로 믿을 수 있는 존재라는 인간 찬가의 이야기로 해피한 이야기로 만들어낸다.

7위 : 20세기 소년

20世紀少年

장르 : SF, 스릴러, 재난, 추리

스토리 : 1970년도 켄지와 친구들은 미래 21세기에는 어떻게 될까라는 예언어 서라는 책을 만들어내고, 이후에 어른이 된뒤 켄지는 친구인 동키의 부고를 받게 되는데, 하지만 동키의 죽음이 조직적 살해라는걸 알게 되고, 동시에 전세계에서 세균에 의한 의문사가 속출하게 되는걸 알게 된다. 그 배후에는 친구라고 불리는 사이비 종교단체가 있는데 이들이 벌이는 짓이 예언서에 적은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데!? 그리고 점점 사회는 파괴되는데..

- 충격적 반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일본 만화계의 명작. 20세기 소년, 특히나 수많이 깔린 떡밥과 그걸 회수해내는 결말 등 다시한번 보면서 소름돋는 작품. 친구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면서 점점 회수되는 떡밥과 충격적인 반전으로 일본에서 연재시에 수많은 상을 휩쓸어낸 명작 만화책

6위 : 나만이 없는 거리

ぼくだけがいない街

장르 : 스릴러, 범죄, 추리

스토리 : 인기가 없는 만화가 사토루, 그에게는 남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능력, 그러다 어느날 우연하게 교통사고가 날뻔한 아이와 유괴당할 뻔한 아이를 구해주는데, 그 유괴범이 사실 과거 연쇄 어린이 유괴사건의 범인임을 알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서 진범을 막고서 미래를 바꾸려고 하는데!?

- 탄탄한 각본과 복선으로 잘말들어진 명작 만화, 특히나 애니메이션화가 초대박, 추리물로써도 훌륭하고 주인공의 성장물로도 훌륭한 작품. 작중에 사회비판적인 요소까지 잘 버무려낸 명작 만화, 애니메이션. 특히나 2016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은 꼭꼭 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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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명탐정 코난 VS 괴도키드

장르 : 범죄, 추리

- 코난에 등장하는 코난과 그에 영원한 라이벌 괴도키드, 그 두명의 팬들을 위해서 만들어낸 특별판 만화로 2명의 대결을 그려낸 작품

4위 : 몬스터

モンスター

장르 : 스릴러, 범죄, 시대물, 추리, 성인

스토리 : 독일쪽 일부 유럽을 배경으로한 작품으로 출세와 의사의 양심을 저울질하다가 의사로써의 양심을 골라서 살려낸 소년이 하필이면 충격적인 연쇄 살인마였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손으로 살려낸 소년을 죽이기 위한 의사 텐마의 여행기.

- 일본 명작 만화하면 꼭 들어가야할 작품성만큼의 최고인 작품. 작품성이 뛰어난 만큼 상당히 난해하고 하드한 느낌의 만화. 특히나 의학정보와 인간본질에 대한 고뇌와 갈등, 거기에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까지 만화가 아닌 고전명작을 읽는 듯한 느낌의 일본 역대 명작만화

3위 : 빙과

氷菓

장르 : 일상, 추리

스토리 : 자신 스스로 에너지 절약형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소년 오레키 호타로와 세상 모든일이 궁금하고 알고 싶은 소녀 친타다 에루가 학교에서 고전부라는 동아리에서 만나게 되면서 펼치는 본격 학교 추리만화! 학교에 있는 미스테리의 정체를 하나둘씩 밝혀나간다!

- 마치 일드를 보는 느낌의 잔잔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담담하게 그려진 청춘학원물. 일상물에 가까운 잔잔한 느낌이고 모에와 덕력이 거의 없다싶이 한 작품이라 애니나 만화에 첫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권해볼만한 작품

2위 : 명탐정 코난

名探偵コナン

장르 : 범죄, 추리

스토리 : 아직 성인도 안된 쿠도 신이치가 똑똑한 머리를 사용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내는데, 그러던 어느날 의문의 괴한들에게 당하고 약을 먹게 된다. 그 부작용으로 어린이가 되어버리는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서 검은 조직의 뒤를 캐기 시작한 코난의 길고 긴 이야기

- 일본 추리물 하면 떠오르는 명작, 아이콘적인 작품, 특히나 만화책인지 소설책이지 모를 정도로 빡빡한 텍스트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추리물이지만 추리반, 연애반정도라고 할정도로 연애에 대한 비중이 높은데 작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러브라인이 존재할정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검은조직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진행이 더디다.

하지만 검은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더딘 이유는 현재 코난쪽이 연재하는 잡지가 코난이 완결나면 진짜 폭망할정도로 대체작이 없기 때문. 

1위 : 데스노트

デスノート

장르 : 판타지, 스릴러, 범죄, 추리

스토리 : 이름과 얼굴만 알고 있다면 누구라도 죽일수 있는 데스노트를 가진 천재 라이토와 그런 라이토를 잡기 위한 세계 제일의 천재탐정인 L의 숨막히는 두뇌배틀. 과연 승리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

- 일본 역대명작 5위에 빛나는 최고의 명작만화. 주인공이 최종보스인 특이한 작품. 정의를 추구하던 빛나는 소년이 어쩌다보니 최종보스의 역활을 하게된 지금봐도 특이한 작품, 특히나 치밀한 두뇌배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뛰어난 심리묘사와 수많은 텍스트양으로 데스노트만의 개성과 매력이 뛰어난 작품.

이작품의 가장 하일라이트는 시작하자마자 라이토가 범인임을 눈치챈 L이 어떻게든 라이토를 키라라고 확정하려고 하지만 빠지나가려는 라이토가 서로간 두뇌대결을 하는 점이 가장 큰 묘미. 그러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초고퀄리 작화, 빠지지 않는 스토리라인까지 완벽했던 작품.

허나 1부가 끝나고 확바뀌어버린 2부는 비교적 1부에 비해서 매력이 많이 떨어져버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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