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뜻 : 1화 고민상담 레전드 액기스 모음 [ 송은이, 이영자, 이화정, 김숙 ]

밥블레스유 뜻 : 1화 고민상담 레전드 액기스 모음 [ 송은이, 이영자, 이화정, 김숙 ]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예능의 액기스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2018년에도 역시나 이어지는 음식먹방채널들, 여행과 음식이라는 힐링이라는 주제가 빠질수가 없죠. 그중에서도 이번 밥블레스유는 힘든 대한민국의 아주 사소한 고민까지 들어주는 올리브의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입니다.

4명의 밥잘먹는 언니들이 펼치는 시원한 사이다같은 문제해결과 맛있는 음식 토크까지 친한 4명의 캐미로 풀어내는 시원시원한 이야기! 어떤 내용인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그전에 제목 밥블레스유의 뜻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떤 내용인가 살펴봤더니 원래는 법블레스유라는 뜻으로 "법이 너를 살렸다" 혹은 "너는 법의 운총덕분에 살았다"라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즉 법이 아니였다면 넌 큰일났다라는 뜻인거죠.

그걸 응용해서 법이 아닌 밥으로 바뀌서 "밥이 아니였으면 죽었다", "밥이 널 살렸다"정도로 해석할수 있겠습니다. 그럼 4명의 첫 고민상담은 어떤 내용이였을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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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한 일상속의 문제들, 큰고민이 아니라 작은 고민들, 뭔가 알지만 뭔가 제때 하지못할때 그럴 때 뭐먹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4명의 파워 언니들의 고민해결 바로 확인해볼까요?

첫 연습문제 "딱히 친구랑 싸운건 아닌데 통화하기가 급 어색해졌어요 ㅠㅜ"

오동통한 너구리한마리 몰고 드신다음에 과감하게 전화해보시라고 하네요.

따지기도 애매하지만 화가 나는 상황! 나의 뒷담화를 들어버렸을때는 누구한테 말하긴 참 애매해서 너무 열불날때 추천하는 음식은 뭘까요!?

이영자씨는 화끈하게 매운 매콤한 매운갈비를 뜯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라고 하고, 최화정씨는 달달한 팬케이크 5장을 얹어서 먹으면 풀린다고 합니다. 역시 단짠이!

실전 문제 "진상 고객들이 상담 전화할 때 화내고 소리쳐서 스트레스 받아요! 이럴땐 어떤 음식으로 풀죠?"

그녀들이 추천하는 건 아무래도 따뜻한 가정식. 그중에서도 소고기 무국, 하얀 쌀밥에다가 무말랭이, 낙지젓갈을 같이 곁들여먹기를 권장하시네요. 혼자사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데펴먹는 즉석 식품 육개장이라도 괜찮다고

2번째 고민은 3시간밖에 안자고 일하려는 직장상사, 바쁠때는 효식도 식사도 없이 14시간을 근무한다고 하는데!? 이럴때 필요한 음식은 뭘까요?

이럴때는 직장상사분을 경찰에 고소하라는 매우 현실적인 대답.

층간소음에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라는 비교적 생활감 묻어나는 고민입니다.

우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바베큐파티. 고기냄새로 윗집에서 불편하게 만들어주는것.

사실 고민해결보다 이 4명이 그냥 떠들고 웃고 즐기는 부분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떠들기만해서는 방송 자체의 정체성이 너무 옅긴하겠죠 ㅎㅎ 재미있는 밥블레스유 마지막 사연입니다. 1화라서 비교적 고민해결은 몇개하진 않네요.

이런 얄미운 친구들있죠. 자기가 낼땐 반내림, 자기가 받을 때는 반올림, 솔직히 몇백원차이지만 매우 열받습니다! 이런 친구때문에 생긴 찜찜한 기분을 팍하고 풀어줄만한 음식 뭐가있을까요!?

 

뭐든지 좋지만 묵만큼은피하라고! 묵은 집기가 정말 힘들죠.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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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밥블레스유 1화의 액기스 하일라이트는 여기까지 매력적인 4명의 캐미가 기대되는 밥블레스유 2화에서 또만나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