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겪은 맘충 레전드 썰 모음 - 네이트판 결시친 진상 썰
요즘 에 있는아주머니들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나이가 어린 부모가 많아져서 그런 걸까요?
아님 맞벌이 가 늘어서 가정교육 못 받고
자란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 그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기 시작해서 문제가되는걸까요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애가 있든 없든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많죠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제가 격은일들입니다
버스 지하철 공공기관 헬스장 제가
직접 겪은 개념 없는 아줌마들 말씀드려봅니다
1 버스
사람이 적당히 차 있는 버스 안에서
핸드폰으로 노래 틀어놓음 아기랑 같이 뽀로ㄹ
노래 부르면서 율동까지 함
그 상황 에스트 레스 받고 가는중 어떤
40대 아주머니가 버스를 탔는데 제 동생 둘이
앉아있는 의자(둘이 붙어있는 의자)에
갑자기 우다닥걸어오더니 거기 자리 좀 남네
하고는 둘이앉아야할의자에 껴서 셋이 앉음
(동생이 날씬해서 175 55 자리가
살짝 아주 살짝 비어있었음 )
결국 동생이 일어나고 그 아줌마 앉아서 감
뽀로로 30대 의자 아줌마 40대 로 추정
2 버스 두 번째
내가 앉아있는 자리 옆 팔걸이?
앉아가시던 아줌마 엉덩이 내 얼굴에
들이밀고 진짜 죽는줄 엉덩이 좀 치워주세요!!
하니까 무시함 일어날 거 같이 가방챙기고 하니
눈 똥그랗게 뜨고 내 쪽 쳐다봄 안 일어나니까
다시 엉덩이 들이밀음 40대 아줌마
3 지하철
어린애기를 신발 신기고 의자 위에서 뛰놀게 함
내 손 밟음 사과 안 함 참음 이번엔 옷을 밟음
사과 난 화나서 저기요 애 좀 앉혀서 가주세요
저를자꾸밟아요 하니 신발 바닥에서는
안 신겼어요 아직잘못걸어요ㅎㅎ
근데 내려서 내 옷보니 신발자국 남음
4 회전초밥집
회전초밥 먹으러 감 이유식 먹는듯한 애를데려옴
엄청 어림 소리 지르고 울고 장난감 내 쪽으로 던지고
애기전용의자에앉아서 침 질질 흐르는데
누구누구침흘렸쪙?
손으로 쓱 닦는데 콧물도 쭉 흐르고
또 손으로 킁킁 냅킨으로 손 대충 슥슥 문지르고
아기는 이유식수저 아래로 떨어 느리고 또 장난감
내던지고 내가 초밥을 먹는지 뭘 먹는지 모르겠음
그 이외의 밥집 좀 큰애들 딱 말씀드리면
초등 학생들 애들 도대체 소리 왜 지르는 거죠?
왜 다른 사람 밥 먹는 곳 가서 기웃거리는 거예요?
왜 그걸 웃으면서 뿌듯하게 보고 계세요?
이해불가 밥 먹는 내내! 기웃기웃 왔다
갔다 귀여운 건 잠시랍니다 아버님 어머님들
5 헬스장
저는 헬스를 다닙니다 근데 이제 안다닐려구요
씻는 샤워장 맨발로 들어와야 되는곳 운동화 신고
들어가는 ㅁㅊ아줌마 헬스 관장님께 말씀드리고
관장님이 이아줌마한테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말했나 봄
뒷담 내용 어쩌다듣게됬는데 딱 들은 내용 써 드림
그 어린년은 제가 뭔데 딱딱 와서
대들고 눈을지켜뜨고 예의란 건 눈곱만치도 없고
관장도 말이야 어린 것이 가서 이야기를 하면
지가 잘해서 나한테 이야기해야지
(얼마나 더 잘 이야기하라는 거고 지가
잘하라는건 뭘 잘하라는 거임?)
어? 바로 와서 나한테 쪼르르 느이야기하면
내가 뭐가 되냔 말이야? 아주 그냥 블라 블라
저 아줌마는 진짜 제정신인가 ㅁㅊ년인가
그 이외에도 공동 비누로 팬티 빨래하는아줌마
(아줌마 팬티 빨래 행군 물
내 발 쪽에 뿌리면 찝찝하다고)
할 거 다 끝났는데도 거울 앞에 죽치고 서서
이야기하는아줌마, 샤워실 안에서 한 시간
내내 뒷담 까는 아줌마,
오지랖쩔어서 누가살쪘네 누구는 얼굴 못생겼네
키가어쩜그리커요 아버지가 커요?
집안 조사하는 아줌마
좀 비싸도 이젠 좋은 헬스장 다닐래요
6 아르바이트할 때
로비에서 출입자 관리하고 있었음 자기 화장실
갔다 온다고 로비에서 놀고 있어 해놓고 혼자 화장실 감
나는 다른고객응대및 출입자 확인 중이었음
애가 잠깐 사이 나가서 다른 곳으로 가는 걸
보고 나는 내일 중이였음 엄마 한참 후에 나옴
애를 찾음 내가 저쪽으로 갔다고 말했음 애 엄마
왈 애가 저기까지 갈 때가지 뭐 하셨어요?
너무하네 바로 옆이 찻길인데 애 혼자
저기 가고 있네 진짜 이렇게말함 진심
그러면서 나감
또 다른 아이의 아버지는 이 건물 특성상
휴일 주말에 건물 관련된 사람 외에는 출입 금지이고
화장실 못 쓰는데 좋게 말했는데도, 그리고 바로 옆이
지하철 공중화장실 길 건너에는 공용화장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들이좀 급하면 쓰게 해줘도 되는 거 아니냐고
바락바락 우기다가 화장실 못쓰게 해줬다고 따지고
따지다가 안되니까 민원 넣는다고 내 이름이랑
회사 외워서 감 젠틀하게 생긴 사람이어서 더 뻥졌음
이외에도 몇 개 더 있는데
쓰다가빡쳐서 정신건강상 그만 씁니다
노키즈 존 찬성! 개념 없는 아줌마들~!
이거 보고 찔리면 정신머리 좀 고치세요 제발
제정신으로 좀 살아갑시다 네?
이제 나이 드신 아줌마들 보면 겁부터 납니다
어머니 생각나서 막 하지도 못하겠고 근데 우리
엄만 밖에서 저러고 안 다니는데 오늘도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데 옆에서 꼬마 애가 엄마한테 엄마 저게모야
누가 이순신이야 왜 싸우는 거야? 일본어다!
앵알앵알 이 ㅁㅊ아줌마 진짜 화나서
홧김에 씁니다 여러분 저는 저렇게 나이 안
먹을 거고 저렇게 애 안 키울 거예요
아 진짜 화나네요
베플
노키즈 존은 저도 찬성합니다
요즘 말이많던데 저번에 고깃집에 갔어요
근데 아장아장 막 걸어 다니던 애가 제 뒤에 와서
등에 들러붙고 고기 먹는데 얼쩡대고 가족들
이리 와~~이러고만 있고 그러다가 애가 지에
휴대폰을 건드네요? 하지 마!!
크게 한 소리 하니 가족 중 한 명이
이리와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와서
지에 휴대폰 만지고 가져가려고하고 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꾸 그러니 신경 쓰지고
짜증나고하더라구요
그냥 그럴 바엔 노키즈 존
가서 편하게 밥 먹을랍니다
베플
암 걸릴 것 같은 아줌마들이긴 하지만
요새 무개념 병이 어디 아줌마만의 문제임?
세대 초월인데 게임도 음량 최대로, 카톡질 하는데
키톤 켜놓고 하고 버스 자주 타는 편도 아닌데
전화로 욕질 내가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계속하는
애들 하며 아줌마들 개념 없는 거 알겠는데
너무 애 엄마만 가지고 뭐라고 말자
나는 기혼이지만 애는 없고 애새끼들 데리고
호프집 오는거 극혐인데 게시판이 결시친이라
그런가 요새 이런 아줌마 이상한 글이 하루에
두어 개는 꼭 올라오는거 같네
베플
진심 저번 주 일요일에 버스 타고 집에 가고 있는데
이제 막 옹알이 하는 아기가 1시간 내내 이용이용
와아아 빠아앙 계속 버스 떠나가라 소리 지르고
애 엄마는 아무것도 안 하고 진짜 왔다 갔다 하는
만큼 버스 안에서라도 편하게 쉬면서 가고 싶은데
제발 사람 많은 버스에서 영유아가 감당이
안되시면 택시를 타시던지 원래 아이 별로
안 좋아하는 제 성격도 있겠지만 열두 살 차이나는
제 쌍둥이 사촌동생 업어키우면서 느낀 건데
애 키우면서 남한테 피해 안주는게 정상이에요
남한테 이피해 저 피해 다 주면서 애니까
그렇지라며 넘어가는 게 이상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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