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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안현모 기자 & 남편 김세환 라이머 초고속 결혼 : 나이, 동시통역 화제

누구지? 싶은 연예인들부터 아나운서, 기자들의 정보를 정리하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안현모 기자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어떤 분인지 바로 정리해봤습니다. SBS에서 활약했던 적이 있기에 방송에 종종 얼굴을 비쳤지만 사실 기자들은 왠만해서는 기억하기는 쉽지 않죠. 어쨌든 화제가 된 안현모 기자의 이모저모 바로 확인해보시죠!



해피투게더 안현모 기자 & 남편 김세환 라이머 초고속 결혼 : 나이, 동시통역 화제 




안현모 [나이 34세] 


SBS기자 출신으로 프리랜서 통역가 안현모.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해서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 국제 회의통역 석사까지 취득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먼치킨 같은 기자. SBS CNBC에서 외신기자로써 활동했고, SBS로 이직하게 되고, 4년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근무했다.


동시통역과 함께 번역까지 해내는 엄청난 외국어 실력과 이국적 외모로써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이런 능력으로 최근에는 SBS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회담에 대한 북한 전문 기자 윌 리플리의 보도를 동시 통역해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 만남부터 결혼까지


라이머[김세환 40세]와 결혼해서 화제가 된 기자. 두사람은 2017년도에 결혼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두사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해봤다.


안현모씨와 라이머씨는 보자마자 불꽃이 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의 연이라는게 정말 있긴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라이머씨가 밝힌 첫모습은 지인이 자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줬는데, 약속시간에 40분이나 늦어서 들어가자마자 민망하긴 했는데, 들어가서 친구 옆에 있던 안현모씨를 보자마자 이사람이랑 결혼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두사람 다 나이가 이미 꽤나 찾기에 첫 만남부터 진지했다고 밝혔고, 교제를 넘어서 결혼을 전제로써 진지하게 만남을 가졌었다고 밝혔다.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라이머씨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는데, 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래퍼로 소속된 가수들이 버벌진트, 산이, 범키, 스윙스, MC그리, 키디비, 한해, 키비, 피타입 등등 대체로 래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곳



두사람의 결혼이 화제가 된건 전혀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 다른 분야의 기자와 래퍼의 결혼이라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거기에 충격적인건 두사람의 열애설도 난적이 없는데 갑자기 대중들에게 결혼을 알려줬기 때문, 두사람은 짧은 열애끝에 두사람이 서로에게 충분히 결혼해도 되겠다는 느낌을 받아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두사람의 결혼은 90일만에 이루워진 초고속 결혼이였지만 이미 두사람 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이미 혼기를 서로 훌쩍 지났기 때문에 더 늦어져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했는지 빠르게 이루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