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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한국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정보 정리 : 원작과 비교, 뜻, 촬영지, 몇부작

OCN 한국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정보 정리 : 원작과 비교, 뜻, 촬영지, 몇부작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각종 정보를 드리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과거 영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라이프 온 마스의 리메이크작은 OCN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대한 각종 정보입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OCN에서 볼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어떤 작품인지 바로 확인해볼까요?





한국드라마와 영국드라마가 각각의 정보를 비교정리해봤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두 드라마 모두다 16부작이네요. 당연 원작인 영국드라마니 이미 완결이 났죠. 


제목은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의 음악가인 데이비드 보위의 동명의 곡인 Life on Masrs?라는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영국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해와 이 노래가 나온 해가 같다고 하네요. 극단적으로 뜻을 해석해보자면 화성에 생물체가 있을까라는 뜻입니다.



이 제목은 원작 드라마 오프닝의 주인공의 말에서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내이름은 샘타일러, 나는 사고를 당해 꺠어나보니 1973년이다. 내가 미친건지 혼수상태에서 보고 있는 꿈인지 아니면 정말로 시간을 거슬러 온걸까? 어쨌든 완전하게 다른 행성에 착륙한것만 같다. 내가 이유를 밝혀낸다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말이 제목과 연결되죠. 마치 지구가 아닌 화성에 간듯 낯선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는 제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원작인 드라마의 5번째 리메이크 작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스페인에서, 러시아에서 체코에서 그리고 5번째인 대한민국에서 방영되는거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리메이크작은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에서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난주 방송분이 무려 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군요. OCN이 케이블임을 가만해보자면 꽤나 대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원작 영국 드라마의 스토리

- 2006년에 맨체스터 경찰청 소속인 경찰인 샘 타일러는 교통사고 이후에 알수없는 이유로 1973년에 과거로 떨어지게 된다.


리메이크판 한국드라마의 스토리

- 2018년에 과학수사팀의 팀장으로 빠른 나이에 출세가도를 달려가던 수완가지만 사람보다는 데이터를 신뢰, 원리원칙만을 중시하는 주인공이 어느날 범인을 추적하다가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1988년 인성시에서 눈을 뜨게 된다.




라이프 온 마스 촬영지


현재 밝혀진 바로는 다양한 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가상의 도시인 "인성"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실제로 촬영지는 부산 보수동 골목과 부산 서구, 충남 서천군 장항읍일대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특정 행정기관들이 많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서부보건소와 구 충남도청, 국립해양박물관, 양다방 등 과거와 현대를 오간다고 착각 할수 있는 시설에서 많이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

마녀의 연애와 굿 와이프를 담당했던 이정효PD가 담당을 하기로 하고, 원작 샘타일러와 동일한 역의 한태주에 정경호, 원작의 진헌트에 해당하는 강동철 역엔느 박성웅이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