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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13회 시즌1 마지막회 : 200억 CEO 남 & 미술선생님 녀 커플 후일담 정리

선다방 13회 시즌1 마지막회 : 200억 CEO 남 & 미술선생님 녀 커플 후일담 정리

아쉬운 선다방 시즌1의 마지막화 선다방 13회입니다. 그중에서도 200억 CEO 남과 미술선생님의 후일담과 미방송분을 정리해봤습니다. 두사람은 방송에서 서로 하트를 날리면서 한번 더 만나볼 의향이 있던 커플이였는데요. 과연 그 결실을 맺었을지, 어땠을지는 마지막에 나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사랑에 메말라 있고 걱정이 많던 CEO 남자분과 너무나도 배려심 넘치던 미술선생님! 1회에 5시커플로써 출연했었습니다. 1회였지만 두사람의 임팩트가 강했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두사람의 이야기를 같이 보시죠.





200억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 CEO남 38세, 그당시에는 이름이 따로 나오진 않았었는데, 이제는 유명우님이라고 밝히네요. 당시 밝혔던 이상형은 "총등학생처럼 같이 뛰어놀수 있는 밝은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인지 밝으면서도 미소가 예쁜 미술선생님과의 선자리가 주선되었습니다.


특히나 200억 CEO남보다 미술선생님이 더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소개팅 대화매너가 정말 좋아서 소개팅의 교과서라고 불릴정도. 상대방과의 아이콘택트. 대화에 리액션, 상대에게 질문하나에도 예의를 갖추는 모습, 상대방 말을 귀기울여서 들어주는 매너까지 그야말로 매너의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두사람의 연애론이 서로 비슷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사랑은 교통사고 처럼 온다"라고 생각했었지만 최근에 바뀐게 그게 아니라고 인연은 그렇게 찾아오지 않는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인연은 네가 기다려서 오는게 아니고, 네가 찾을 때 오는거야"라는 생각에 둘다 기다리지 않고서 선다방을 출연했다고 서로 생각까지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너무 긴장했지만 설레었던 시간이었고 승희씨랑 방송 후에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CEO 남 -

막연한 생각을 새로운 사람과 공유하고 나눈다는 게 큰 경험이 된 것 같아요 - 미술선생님 녀 -





아쉽게도 두사람은 현재 좋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낸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연이라는게 쉽지 많은 않죠. 선다방은 두사람이 연애할 기회를 주는 방송이기에 꼭 두사람이 연인이 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두사람이 정말 인연이 된다면 사귈 수도 결혼할 수도 있겠죠. 


다음 시즌은 가을쯤에 맞춰서 방송한다고 하는데 그때에는 시즌1에 사귀고 있는 커플에 좋은 소식이 들려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력적인 선다방의 마지막화 다음주에는 선다방을 볼수 없어 아쉽네요. 그럼 또 재미있는 예능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력적인 예능 정보는 혼자놀기쥬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