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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레전드 사연 : 중2딸 무한탈선 술 담배 가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레전드 사연 : 중2딸 무한탈선 술 담배 가출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있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레전드편입니다. 오늘의 레전드는 무한 탈선하는 중2딸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사실 중2학년의 나이는 질풍노도의 사춘기입니다. 이번사연은 그런의미에서는 솔직히 완전히 특이한 사연은 아니네요.


오히려 우리내 이야기, 주변에 흔한 이야기들이죠. 담배, 술, 외박, 가출 등의 어쩌면 흔한 그 뻔한 이야기들이 모여진 중2 딸의 이야기를 바로 확인해보시죠.







현재 딸은 무단결석이 10일이 넘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 결석의 이유도 그다지 큰 이유가 아니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화장을 안해서 못간다라는 이유. 거기에다가 관심사는 술, 담배, 남자뿐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 나이대에 술, 담배, 남자에게 가장 취약할 시기이기도 하죠. 사춘기가 시작되고 질풍노도의 나밖에 모르는 시점. 뭐든지 세상은 나를 중심을 돌아갈것만 같고, 내가 뭐라도 된것 같은 느낌의 시즌. 특히나 중 2학년이 가장 큰 위기가 되는 경우가 참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의식 과잉상태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화장을 안해서 학교를 못갔다? 라는 결국 핑계겠죠. 화장이 중요했다면 화장하고 나서 1교시 지각하더라도 충분히 등교할수 있으니까요.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거기에다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면서 수업이 길어져서 힘들다라고 말하면, 사회생활은 더 힘들텐데 어떻게 살아남겠습니까. 학생이라면 학생의 본문을 다하는게 맞죠. 사연 주인공처럼 자신이 누릴거 다누리고 살고 싶으면 자퇴하고 일하면서 사는게 맞겠죠.





술, 담배, 남자라는 3연타를 다 해낸 딸. 사실 술과 담배가 법적으로 제제할 방법도 없기에 이부분은 논란이 되더라도 뭐라고 할수가 없겠죠.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러니 이문제는 뭐라고 할수 있는 방법은 없죠. 솔직히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더라도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은 별로.. 개인의 기호기 때문에 존중해줘야겠죠.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대안학교에 보내줘도 싫다고 하고, 꿈은 있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있는 답답한 상황.





혼자살고 싶다는 중2딸. 하지만 살고 싶다는 의견만 있지 어떠한 계획도, 의지도 없습니다. 특히나 가족들에게 관심을 꺼달라고 이야기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의 보호에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만큼 살고 있는건 모르고 있죠.




사실 이 사연이 이 사연 주인공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학생들, 고등학생들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사춘기가 되고, 저마다 술, 담배, 남자, 여자, 가출, 외박 등 많은 사연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이때 잡지 못하고 무한탈선의 길로 들어서면 그야말로 인생 종치는것이겠죠. 사실 중학교 2학년이면 아무것도 모를 나이죠. 부모님의 보호 아래에서 날개짓을 준비해야할 나이지만,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되었고, 아이들의 성장이 발달되면서 몸은 컸지만 머리는 아직 미성숙한 상태가 되는거죠.


이 사연의 마지막에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습니다. 딸아이의 가치관을 변하게 할만한 조언도 많았지만 결국 받아들이는 쪽에서 느끼지 못한다면 결국 헛소리가 되는거죠.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