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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승우 유년부터 근황 정리 : 키 피지컬 때문에 벌크업 논란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이슈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은 미래 한국축구의 기둥이 될지도 모르는 남자 축구선수 이승우의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어떤 선수인지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시죠!


축구선수 이승우 유년부터 근황 정리 : 키 피지컬 때문에 벌크업 논란



이승우
나이 : 1998년 1월 6일 [ 20세 ]
출신지 : 경기도 수원시
학력 : 광성중학교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신체 : 키 170cm / 몸무게 63kg
프로데뷔 : 2017년 엘라스 베로나 FC
FC 바로셀로나 유스 출신으로써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이목이 주목된 선수로써, 현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 FC팀에 소속이 되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로써 활약중. 



이승우의 유년시절
2011년도에 유스와 3년짜리 계약을 하면서 바르셀로나 특징에 따라서 제로톱 시스템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게 되었다. 국내에 워낙 공격인재가 많이 모자라기에 이때부터 이승우에 대한 대중들, 축구팬들의 관심이 한번에 이목이 집중이 되었다. 거기에다가 2011~12시즌에 인판틸 A에서 26경기 38골로 공격수로써 제대로 부곽을 들어내기도 하면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다음시즌에는 12경기만 출전했지만 21골을 기록해서 득점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유스클럽 선수권 MVP, 국제 유소년 대회 MVP, 시레아 대회 득점왕 겸 MVP 등등 수많은 토너먼트에서 개인상을 수상하면서 그야말로 한국축구의 희망으로 빛나게 되었다. 그리고 3년간의 유스계약의 마지막에 다른곳으로 이적하는가 싶었으나 다시금 바셀과 5년의 재계약을 맺게 되었다.

유망주로써 이승우.

그이후에 2014년도에는 박찬하 해설위원은 동나이대 유명주 TOP3라고 소개하기도 했고, 영국 축구매거진 팀토크에서는 유망주 TOP10에 속하기도 했다. 포포투에도 주목 유망주 TOP3에 소속되면서 이승우의 주가를 엄청나게 높이기도 했었지만...
2016년도에 순위가 크게 하락. 골닷컴에는 유망주 랭킹 339위, 가제타 델로 스포르틍네 유망주 427위, 2017년에는 그나마도 유망주 순위 1000위권에도 들지 못하면서 빛나지 못한 유망주로 사람들에 기억에 남게 되었다.

바르샤를 떠나서 이탈리아 세리에 A로 
초창기만해도 포스트 메시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던 이승우였으나 최근들에 유망주 순위에 내릴정도로 성장세가 더딘 이승우에게 바르샤는 흥미를 잃게 되었다. 결국 임대를 가느냐, 이적을 가느냐의 기로에 섰고, 본인은 임대는 가기 싫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1일날 결국 바르샤를 떠나서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가 20억 4천만원에 4년간의 계약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험난한 자리잡기
이적한 베로나에서 출전기회를 한번도 잡지 못했고, 팀은 강등권에 앉게 되었다. 9월 24일날 교체출장으로 20분정도 세리에 A에 데뷔했다. 의외로 날카로운 공격을 주도하면서 의외로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이후에 전혀 발탁하지 않으면서 이승우가 시즌 플랜자체에 없는게 아니냐라는 의견까지 돌았다. 그리고 다시 10월 22일날 13분정도 교체출전했지만 너무 짧은 시간이라 많을걸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몇번의 출연을 했으나 너무 짧은 시간만 출전하면서 제대로 기량을 펼치지 못했고, 특히나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너무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최근에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 선수를 추가로 임대까지 했는데, 거기에 이승우와 겹치는 포지션의 멤버를 고용하면서 더욱이나 이승우는 밀려나고 있다. 


이승우의 논란 피지컬 그리고 "벌크업"
이승우는 상당히 덩치가 작아서 보면 왜소해 보이는데, 유스시절에는 피지컬 논란이 무색하게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즐기면서 무게 중심이 아래로 상당히 튼튼하게 잡혀서 잘버틴다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도 그 피지컬이 그대로여서 프로수준에는 아쉬운 피지컬을 보여줬다. 

특히나 헤딩싸움에도 밀리고, 수비가담과 활동량도 전체적으로 아쉽다는 평가. 그래서 전문가와 축구팬들이 이승우의 단점을 뽑아보라고 말하면 바로 나오는게 "피지컬", 이외에도 다른 단점도 있겠지만 이 피지컬 문제는 어린시절부터 꾸준하게 지적받은 단점으로써 그나마 유스에는 어떻게든 비벼볼만 했으나 프로레벨로 와버리는 적나라한 실체를 들어내고 말았다.

특히나 피지컬부분에서 지목받는건 덩치. 비슷한 키의 메시와 비교받는데, 메시는 키는 작지만 피지컬로는 상당히 강하다. 비벼서 뚫어내는 실력은 세계급. 오히려 드리블을 하는 최적의 피지컬이라고 평가받는 메시. 키가 작다는 핑계는 그야말로 핑계일뿐.

그래서 팬들 사이에는 피지컬이 약점이기에 좀 더 벌크업을 해야한다는 팬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좀 더 훈련을 통해서 체형을 바뀌고, 몸에 맞춰서 플레이 스타일도 바꿔야한다는게 사람들의 의견이다. 특히나 이승우가 선택한 세리에A는 상당히 거친 플레이를 즐겨하기 때문에 이승우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이승우는 그야말로 선수생활의 위기. 안그래도 단점으로 뽑히는 피지컬과 그런 피지컬의 극한의 거친 리그 세리에A에서의 살아남기, 선발에 들지 못하고, 임대선수들의 기용까지 넘어야할 산이 몇고비. 과연 이승우는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해낼수가 있을지. 몇년 뒤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수 있는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날지, 아니면 그냥 잊혀질지는 지켜봐야 알수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