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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근황 : 결혼, 남편, 이상벽 열애설 등 이슈 정리

이금희 아나운서 근황 : 결혼, 남편, 이상벽 열애설 등 이슈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연예계 주요인물들을 정리하고 있는 이슈전문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방송인은 한때 KBS 아침마당의 안방마님으로 사랑받았던 아나운서인 이금희 아나운서입니다. 현재는 KBS 2FM 사랑하기 좋은날의 진행과 EBS1의 한국기행 나레이션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다양한 이야기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이름 : 이금희
출생 : 1966년 12월 12일 [ 만 51세 ]
본관 : 전주 이씨
가족 : 부모님, 5명의 자매 중 넷째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데뷔 : 1989년 KBS 공채 16기 아나운서


데뷔이전의 이금희 아나운서


- KBS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아버지가 경찰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미용업에 종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총 5명의 자매중에서 4번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말단 공무원이였기에 집안의 아이들을 먹고 살리기 쉽지가 않아서 어머니가 항상 부업을 달고 살았다고 하네요.


- 덕분에 어릴때는 병약하고, 어려운 형편에 유치원도 보내지 못해서 7세에 일찌감치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우연하게도 초등학교 4~5학년에 KBS 동요 경연 프로그램의 녹화현장을 보러갔다가 그곳의 진행자의 솜씨에 한눈에 반해서 자신도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어서 중고등학교 내낸 학교 방송반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숙명여자 대학교 정치 외교학과에 84학번으로 입학, 그이후에 KBS, MBC아나운서로 시험에 도전, 하지만 둘다 실패, 그이후에는 라디오 리포터생활을 하게 되고, 4개월만에 지쳐서 그만두고, 회사의 비서생활을 하다가 다시 한번 도전 1989년 2월 16기 아나운서로 당당히 KBS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KBS입사 이후 이금희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 첫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노래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고, 첫 TV방송은 전국 어린이동요대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6시 내고향의 첫 진행자로써 이금희 아나운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 잘풀리면서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등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널리알기 게 되었습니다.

- 가장 유명한건 역시나 1998년부터 2016년동안 근 18년동안 맡아온 아침마당의 진행자로써 가장 유명했습니다.







아침마당 하차. 그 이후 논란

- 아침마당에서 이금희씨가 하차하는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배철수가 그만두는것, 전국노래자랑에 송해가 그만두는것, 유재석없는 무한도전과 같다는 평이였는데 결국엔 하차하고 말았습니다. 이때 이금희씨를 방송에서 하차하게 된건 KBS의 입김이 작용했는데, 변화하는 제작환경에 발맞추기 위해서 사내인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라는 결정에 의해서 그만뒤게 되었습니다.

- 이후 이금희씨의 하차소감을 담은 편지가 공개되었고, 마지막방송 후반부에는 방송에 하차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당 홈페이지에는 시청자의견 게시판에 무려 140개가 넘는 항의와 하차철회요청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올라왔던 이금희씨의 방송하차 소감문







이금희 아나운서 결혼, 남편, 열애 설


- 이금희 아나운서하면 빠지지 않는 연관검색어라면 남편, 결혼이야기입니다. 벌써 나이가 50대 중반을 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아서 많은 팬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워낙 연배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결혼했냐? 남편은 누구냐라는 루머가 나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 덕분에 같이 아침마당을 방송하던 이상벽씨와의 연애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밑도 끝도 없는 열애설이기에 입장자체를 밝히지 않아서 해프닝으로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19세지만 워낙에나 오랜기간동안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죠. 젊은 친구들이 김종국과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워낙 호흡이 좋다보니 열애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것고 같은 이치인거 같습니다.

- 이상벽씨가 밝힌 이금희씨의 이야기 "나와 함께 아침마당을 진행한 이금희 아나운서는 정말 훌륭한 파트너, 방송을 하다가 제가 딴길로 샐거 같으면 저를 다시금 제자리로 갖다놓고 호흡도 잘 조절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근황


- 최근에 이금희 아나운서의 모습을 비췄는데, 박원순씨와 함께 한 서울시 토크쇼에서 출연해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후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인생의 황금기가 65~75세라는 발언도 하면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큰누나처럼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이금희 아나운서! 과연 TV방송엔 언제 다시 복귀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럼 멋진 이금희 아나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