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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제명 : 최소 불륜부터 성폭행까지, 추락한 민주당 잠룡

안희정 제명 : 최소 불륜부터 성폭행까지, 추락한 민주당 잠룡



정치인 안희정씨의 제명절차 조치가 밝혀졌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표인 추미애씨는 안희정씨의 성폭행논란일어나자마자 바로 조취를 취했습니다.



이는 JTBC에서 밝힌 충격적인 뉴스룸 보도때문이였습니다. 안희정씨가 바로 자신의 비서인 김지은씨에 대한 성추행, 성폭력 논란을 일으킨것. 그곳도 최소 불륜일수 밖에 없는 사이인데, 이는 안희정씨에게 외통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안희정씨는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즉 안희정지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것이죠. 안희정씨의 페이스북에 밝힌 바로는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정치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이 가장 충격적인건 안희정씨가 이번 사건에서 합의여도 분륜, 아니라면 성폭행인데, 이거 과연 사람으로써 인간으로써 가족의 가장으로써 할수 있는 짓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출당과 동시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밝히면서 SNS에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하고, 출당 제명조치를 밟기로 밝힌다. 다시금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더욱이나 충격적인 점은 안희정지사는 젠틀한 이미지로 하때는 대통령후보에도 올라갈뻔한 인물이였는데 어쩌다가 이런꼴이 되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19대 대통령선거당시에 문재인 후보와 대선후보경선에서 2위가 되었는데, 만약에 대통령이 되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했을것입니다. 과거 충청남도 지사를 2번이나 지낸 대단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리다니 충격적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잡소리입니다. 사실 이전에도 대한민국의 정치계에는 수많은 성추행, 성폭력사건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어영부영 덮어지고, 그나마도 대부분은 사람들 속 기억에서 쉽게 잊혀져버렸습니다. 이번 미투운동이 썩고 고여버린 정치계에도 맑은 물을 흐를수 있도록 바르게 나아갔으면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당장 이번 지방선거에도 큰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민주당의 잠룡으로 뽑히던 안희정지사가 특히나 젠틀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였던 그가 최소 불륜이상의 범죄를 저질렀다니..암담합니다. 반드시 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두번 다시는 정치계에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마 앞으로도 더욱 많은 미투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진실된 사람들에 의해서 진실로 모든것을 뒤집어줬으면 합니다. 추후에 안희정씨의 소식이 있다면 추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짧은 뉴스

- 안희정지사에 성폭행 논란에 분노한 30대 민주당원이 충남도지사 관사 유리창을 깼다가 경찰에 체포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