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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윤희 근황 최근모습 : 나이, 남편 간통 논란 정보 총정리

영화배우 정윤희 근황 최근모습 : 나이, 남편 간통 논란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2018년 6월에도 계속해서 재미있는 연예계 비하인드, 레전드들의 근황등 다양하게 정보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레전드는 과거 1970년대 3명의 전설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던 장미희, 유지인과 더불어서 그시대의 얼짱 영화배우 정윤희씨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리즈시절부터 최근근황, 가족이야기까지 확인해보시죠.




1954년생으로 올해나이는 무려 65세, 그녀의 첫 데뷔는 1975년도에 영화 욕망으로써 데뷔하게 되었는데, 사실 진짜 첫데뷔는 전설적인 영화 바보들의 행진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할 뻔 했지만 그당시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로 어쩔수 없이 영화출연이 무산되었고, 첫 데뷔작 욕망은 흥행에 실패하면서 그녀의 연예계 데뷔는 그렇게 무산되는 듯 싶었으나 워낙 얼굴이 예쁜 그녀이기에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2번째의 영화는 청춘극장의 주연이 되는것. 원래라면 다른 여배우인 강경희가 맡기로 되있었는데 그당시 사건에 휘말려서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간것. 청춘극장도 또 망하긴 했지만 그당시 유명배우였던 김지미, 윤정희가 맡았던 역활을 맡은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어서 정윤희에 지명도를 높이는 역활을 톡톡하게 했다.



그당시 해태제과의 모델도 차지하게 되고, 동양방송에 전속출연, 그당시 인기방송인 쇼쇼쇼의 2대 MC자리에 오르면서 그야말로 인기가도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리고 진짜 초대박 스타로써 뜬건 1977년 드라마 청실홍실이였다. 그당시 장미희와 더불어서 2명의 매력적인 여배우가 등장한것으로 큰 화제가 되었고, 그당시 정윤희의 세련된 외모가 더욱 빛나면서 그해에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지금봐도 왠만한 연예인들 빰치게 예쁘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예쁜 외모로 승승장구하는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나 연기력이 좋았던 장미희에게 비교당하면서 라이벌의식까지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1979년에 5개의 영화에 출연해서 4개의 영화를 성공시키는 찍었다하면 대박나는 영화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부터 그야말로 정윤희에 시대가 되었다. 


그런 그녀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게 되는데, 그것은 1984년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과의 결혼으로 은퇴, 그당시 조회장은 유부남이였고 즉 불륜이였다. 그당시 간통죄가 있었기에 처벌받았고, 그리고 1984년 12월에 회장이 전부인과 헤어지고 정윤희와 재혼한것. 

지금에 와서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그당시 회장은 이미 부인과 결별하고 이혼절차를 밝고 있었다는 것. 즉 이미 부인과 별거중이였고, 결혼 생활이 파탄난건 정윤희 때문은 아니였다는 것. 하지만 이미 30년전 일이라서 정확한 내막을 알수가 없다.


결혼하고 난뒤에는 안좋은 소식만 들렸는데, 2011년도에는 친아들이 심정지 사망으로 뉴스에 나왔었고, 그이후에 집안 사업이 어려워졌는지 서울에 26억의 상당의 집이 경매에 붙여졌다고 한다. 그이후에는 경기도에서 조용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언론에서 모습을 비친건 TV조선에서 파파라치촬영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