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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강다니엘 보라카이, 빙의글 논란 : 스토킹과 관계해명. 사건 정리

육지담 강다니엘 보라카이, 빙의글 논란 : 스토킹과 관계해명.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이슈를 정리하고 있는 이슈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은 뜬금없이 인기검색어에 뜬 육지담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육지담하면 떠오르는게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게 생각납니다. 그곳에서 "비트와 밀당을 하는 나? 힙합밀당녀"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는데요. 그런 그녀가 이번엔 인그 그룹 워너원에 강다니엘과 기묘한 사건에 얽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순서대로 확인해보시죠!








사건의 전개


- 육지담은 인터넷에 올라온 워너원 강다니엘의 빙의글에 주인공을 자신이라고 주장하기 시작되었다. 빙의글은 연예인 팬들이 마치 자신이 아이돌과 카톡을 한다는 형식의 가상의 주제를 가진 글입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워너원 등등 인기있는 그룹이라면 대부분 있습니다. 그런 글중에서 워너원 강다니엘 빙의글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었다.


- 즉 자신을 스토킹하고, 그 내용을 온라인에 올린게 아니냐는 것. 거기에 이 글 일부에 "너 별명이지 강봄"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강다니엘 = 강봄이라는 애칭인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고, 과거 육지담의 SNS에 올라온 영상중에 여기는 보라카이고 봄이와 함께 있어요라고 말한것을 보고서는 봄이가 강다니엘이 맞다 아니다라는 논란이 생기고 있다.





- 하지만 육지담씨의 SNS가 워낙 두서없기도 하고, 내용자체도 이해가 잘안가는 내용들로 가득차서 진실여부는 확실히 밝히기 어렵다. 이에 래퍼인 캐스퍼씨는 두사람의 논란을 정리하려고 글을 개재하는데 "두사람이 과거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서 연락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의심을 품은 블로그 글에 대해서는 이해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즉 더이상의 비난이나 추측은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 하지만 이에 분노한 팬들은 육지담씨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강다니엘과 실제로 사귄 증거가 있냐고 했고, 육지담씨는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현재까지 알려진 이야기


1. 육지담과 강다니엘은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고 연락을 하던 사이


2. 육지담이 스토킹했다고 말하는건 빙의글이 자신의 이야기와 너무 똑같다는것


3. 캐스퍼가 현재 상황을 어느정도 정리했지만 그래도 빙의글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4. 아직까지 밝혀진 진실은 없고 사건은 진행중. 강다니엘 측은 법적 조치를 취할수도 있다는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