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 민우혁 아내 이세미 "시어머니 챙기려다 삐진 친정어머니"

살림남2 : 민우혁 아내 이세미 "시어머니 챙기려다 삐진 친정어머니"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예능 베스트를 정리하고 있는 정보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의 베스트 살린남2의 재미있던 장면. 4대 가족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시어머니모시기였습니다. 매일 아이를 돌봐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서 맛있는 한정식을 사드렸는데, 그동안 집에서 친정어머니는 집안일에 지치시고, 김밥만 드시고 계셨습니다. 또하필이면 그걸 들켜서 친정어머니가 단단히 삐지셨는데요!? 과연 어떻게 해결했을지! 바로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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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이를 돌봐주시는 시어머니를 위해서 이세미씨의 아이디어! 가끔씩 이렇게 외식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좋은거 같아요. 매일매일 집에서만 먹을수는 없죠!

이것이 이편의 갈등의 큰시작일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친정어머니도 상당히 시댁에 오는게 익숙한듯 싶네요. 집 비밀번호는 기본, 집안일까지 싹싹 서로 어색한 사이인 사돈까지 여유있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실 요건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실책이 큰거 같네요.

친정어머니에도 어느정도 귀뜸해줬으면 이렇게 서운하지는 않았을텐데

사실 친정어머니도 알고계시겠죠.

시어머니가 매일 육아에 지치시고 한번쯤은 대접도 해야되지만 사람이란게 어디 이성적으로만 행동이 되나요 ㅎㅎ 서운한건 서운한거죠.

그럴때 이렇게 멋진 사위가 필요한거죠.

정말 살갑게 대하는게 어머니보다 더 잘대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사위사랑은 장모란 말이 딱!

입으로는 싫다고 하시지만 마사지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ㅎㅎ 거기에 최고급 코스! 따봉입니다.

민우혁씨 표정이 익살스럽네요! 정말 멋진 사위!

또 다시 비밀이 하나 생겼습니다. 장모님 기분도 싹~

앗아아! 그걸 또 말씀하시면 어떻해요! ㅎㅎ

사실 예능이니까 이렇게 짜고 하는거겠죠 ㅎㅎ

어쨌든 시댁과 친정이 이렇게 살갑게 같이 지내는건 보기 참 좋네요. 행복한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살림남2의 하루였습니다. 또 재미있는 예능베스트로 만나요! 안녕~